12월 27, 2019
행사순서 | 시간 | 내용 | 비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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式順 | 참석자영접 | 15:30 ~ 16:00 | 30분 | *도우미 좌석이동 안내 | 사회자 |
개회식선언 | 16:00 ~ 16:01 | 1분 | *개회식선언 | 안전관리자 | |
1부순서 | 경과보고 및 격려사 | 16:01 ~ 16:09 | 8분 | *공사 진행 사항 경과보고 | 현장소장 총괄소장 |
안전기원제 | 16:10 ~ 16:30 | *분향.헌주.제례.고시례 등 | 집례관 | ||
기념테이프커팅식 | 16:30 ~ 16:50 | 20분 | VIP | ||
폐회 | 16:50 ~ 16:51 | 1분 | *폐회선언 | 안전관리자 | |
2부순서 | 음복/다과연 | 16:55 | *내빈 및 근로자 음복 |
사회자(안전관리자)
- 행사식순 작성(VIP좌석에 준비) 참석인원에 맞추어 제작
- 기념품 준비 확인
- VIP좌석 준비, 천막
- 동판 부착(철빔에) – 양쪽은 줄 준비
- 상량빔 오색천과 광목으로 연출 준비
제주(현장소장)
- 공사현황보고 및 간단한 인사말 준비(A4용지 1장 정도)
기원제진행(집례자준비)
- 축문작성 준비
- 행사시작 1시간 전 행사장 장소 바닥정리와 현장정리
행사 30분 전에 상차림과 모든행사 준비는 완료
- 상차림 완료 및 행사장 세팅 완료
제주와 사회자 기원집례자 리허설
식순(시나리오)을 작성하여 VIP석에 배포
- 제례순서지 별지 작성하여 식순뒤에 부착
상량식(上樑式) 의미
-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
-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한다.
- 현대에 와서는 건축물이 목재보다는 철골조가 많이 사용되므로 동판으로 제작하여 정중앙 철골재빔에 붙여 오색천과 광목으로 장식을 한다.
-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, 술, 돼지머리, 북어, 백지 등을 마련하여 초헌관 / 건설사시공사 / 근로자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(地神)과 택신(宅神)에게 제를 올리고, 상량문을 동판에 새겨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하연을 베푼다.
- 상량문은 머리에 ‘용(龍)’자, 밑에는 ‘귀(龜)’자를 쓰고, 가운데 모년 모월 모일 입주상량(立住上樑)이라 쓴 다음 밑에 2줄로 ‘응천상지오광(應天上之五光) 비지상지오복(備地上之五福)’등 축원의 글귀를 쓴다.
- 철빔은 크레인으로 올리는데 대개 광목으로 끈을 하고 양쪽에서 잡아 올린다. 이때 건물주는 돈을 놓기도 하며, 북어를 묶어 놓는데, 이것은 나중에 수고에 대한 감사로 사용한다.
- 상량날에는 대개 공사를 쉬고 이웃에 술과 떡을 대접한다.